한국인들에게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다낭. 저렴한데 맛까지 완벽한 다낭의 최고 맛집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1. 다낭 쌀국수 맛집 - 포슈아 (pho xua) '베트남'하면 가장 떠오르는 음식. 쌀국수 맛집입니다. 쌀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사람도 먹어보면 진한 육수와 깔끔한 맛에 감탄할 정도라고 합니다. 저도 포슈아에서 쌀국수를 먹어봤는데 쌀국수에 들어가는 고기도 넉넉하고 육수도 정말 진하고 느끼한 맛도 없으면서 되게 깔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관광객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오래된 맛집입니다. 주소: 35 Phan Chu Trinh,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포슈아 · 35 Phan Chu Trinh, Phường Minh An..
베트남 다낭 환전에 관한 정보를 총정리했습니다. 여름철을 맞아 다낭에 여행가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베트남을 여러번 다녀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베트남은 주로 지폐만 사용해서 출국 전 미리 환전 준비하는게 필수입니다. (달러로 미리 환전) 원화 환전도 가능하나 환전하시면서 손해를 볼 수 있고 금액이 크면 클수록 무시 못하기 때문에 아래 정리해드린 정보를 꼭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베트남 동(VND)는 한화의 약 1/20 수준으로 보시면 되겠는데요. 물건을 구매할때 등 베트남에서 동 사용시 환율 계산이 어렵다면 ※ 동에서 '0'하나 빼고, 절반으로 나눠주시면 됩니다. 더보기 예) 10,000 vnd → 1,000 ('0' 하나 빼고)vnd ÷ 2 → 500 = 한화 약 500원 다낭 환전. 어떻게..
호치민을 처음 방문한다면 가장 중요한게 숙소 위치입니다. 무조건 시내 관광지와 가깝다고 하여 여행자거리에 숙소를 잡는 경우, 숙소 퀄리티는 떨어지는데 금액은 높고 밤에는 소음과 여행자거리 주변 음식점으로부터 올라오는 벌레(바퀴벌레 등) 때문에 편안한 휴식을 방해받기 쉽고 그렇다고 시내와 너무 멀리 떨어져버리면 비용은 저렴하지만 관광지 접근성도 매우 떨어지고 밤낮없이 막히는 호치민 시내에서 관광지로 이동하는데에만 시간을 쏟아부어 여행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여행 중간중간 숙소로 돌아와 짐을 가져다 두거나 잠깐 재정비를 한다는건 어렵게 됩니다. 호치민 여행을 계획하면서 1군, 2군, 3군.. 이렇게 '군'이라는 지역명을 들어보셨을텐데요. 대충 지역을 ~군으로 나눈다는 느낌은 알겠으나 어디..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동남아 국가라면 당연히 1순위로 베트남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특히 베트남 음식은 베트남을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사람들이라도 한번쯤을 먹어봤을만한 음식들로 대부분 친숙하기도 한데요 (쌀국수 등) 오늘은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베트남의 여행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연인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베트남에 방문한다면 어디에 좋을지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노이 하노이는 북부 대표적인 도시이기도 하면서 베트남의 수도이기도 한데 주로 정치, 사회, 문화의 중심지이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라고도 불립니다.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는 호수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도시 곳곳에 호수들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호수 인근에서는 매일 저녁 사람들이 모여 작은 야시장을 ..
콩카페 (Cộng Cà Phê) 2007년 하노이의 Trieu Viet Vuong에 1호점을 오픈한 콩카페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분위기를 풍겨 입소문을 타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지금은 현지인 뿐만 아니라 동서양 관광객에게도 사랑받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카페입니다. 베트남에선 스타벅스도 콩카페엔 못비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인데요. 브라질 다음가는 커피 원두 생산지인 베트남은 국민들도 커피를 즐겨마시고, 현지에서 생산된 로부스타 원두에 이미 익숙해져 있기에 스타벅스는 커피보다는 오히려 차(tea)를 많이 마시러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KOTRA의 보고에 따르면 베트남인들은 집단적인 소속감과 베트남의 건축 양식에서도 볼 수 있듯이 큰 창과 야외 공간이 확보가 된 개방된 장소를 선호한다고 합니..